공황일까요 빈맥일까요 [삭제됨]도 방문했는데 모르겠어요 최근 스트레스를 너무너무 많이 받는 상황이긴 했어요 평소 많이 참기도

공황일까요 빈맥일까요 [삭제됨]도 방문했는데 모르겠어요 최근 스트레스를 너무너무 많이 받는 상황이긴 했어요 평소 많이 참기도

최근 스트레스를 너무너무 많이 받는 상황이긴 했어요 평소 많이 참기도 했고 계속 어떤 사람과 며칠을 계속 대화했는데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구요그러다가 어제 일상 중에 그 사람이 생각이 났고 늘 그렇듯 심장이 쿵쿵 뛰는데 그냥 긴장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려 했어요 근데 숨도 묵직하고 얼굴도 홧홧하고 심장은 미친 듯이 뛰고 손끝 발끝이 저릿거리다 어느 순간부터는 전신이 덜덜 떨리더라구요몇십 분 뒤에 사그라들었고한 시간 뒤에 또 시작이 되어서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났어요 근데 혼자 있는 장소로 오니까 호흡이 너무 가팔라져서 숨소리가 온 세상에 다 울리는 듯했고 너무 당황스러워서 양 손으로 코랑 입을 막았는데도 쉬이 사그라들지 않았어요 눈물도 줄줄.. 5분가량 그랬고요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라서. 학교 보건교사에게 말씀드렸더니 공황이라 하셨어요 그래서 조금 쉬고 6시간 뒤에 다시 맥박을 재었는데 여전히 140bpm이었구요부정맥이 아버지에게서 있고. 공황이라면 심박이 줄어야 하는데 안 줄고. 그래서 [삭제됨]을 가 심전도 검사를 했더니 동성 빈맥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어요. 근데 과호흡은 심리의 문제라고 하더라고요.정말 단순 빈맥이 맞을까요 아니면 처음 나온 공황이라는 말이 맞을까요저는 지금도 심박 감소 약을 먹었지만 생각만 하면 심박이 증가하는 게 느껴지거든요 호흡은 괜찮지만

숨이 차는 부분에서는 공항으로 인한 과호흡 증상인것같아요.

너무 힘드시면 정신의학과에서 검사나 처방 받아보시고 마인드 컨트롤로 괜찮다 나는 강하다 다 껌이다 이러면서 생각해보세요!

늘 행복하고 이로운 일만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 목록으로 돌아가기